안티프래질 뜻을 아시나요? Antifragile은 르세라핌이 2022.10.17에 발매한 곡 제목입니다.
처음보는 단어라서 검색해봤더니 경제 용어라고 합니다
지금부터 안티프래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
안티 프래질이란?
안티프래즐(Anitifragile)이란 "충격을 받으면 더 단단단해지는"이라는 뜻입니다.
반대로 프래즐(fragile)은 "충격 받으면 깨지기 쉬운"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
즉 안티프래즐과 프래즐은 반대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
블랙스완으로 알려진 나심탈레브가 만든 용어라고 합니다
나심탈레브는 "보통 '프래질'의 반대말은 '강건한'이나 '탄력적인'이라고 생각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더 단단해지는 안티프래질이 반대개념"이라며 "경제는 살아 있는 유기체와 비슷해서 평소 작은 실패를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야 큰 위기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강한 체질로 진화한다"고 설명합니다.
말을 어렵게 했지만 결국 뜻은 "시련을 겪은 뒤 회복하고 더욱 강해진다" "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" 등의 고급적인 표현입니다 오늘은 안티 프래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